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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 및 네이버 1인당 개설 가능한 계정 숫자

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 정책 시행

드루킹 킹크랩, 차이나게이트 등을 통해 드러났듯이 네이버 뉴스 보기에 있는 댓글들이 순수한 개인들의 의견이나 생각이 아니라 누군가가 조직적으로 국민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서 댓글 조작 활동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2020년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드루킹 킹크랩, 차이나게이트 사건이 국민에게 드러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네이버가 댓글 이력 공개 정책을 시행하게 됨으로써 누가 그 동안 어떠한 댓글을 작성하고 어떻게 활동해 왔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링크는 어떻게 댓글 여론 조작 활동을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신천지 뿐만 아니라 많은 조직들이 댓글 여론 조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제목: 신천지 댓글부대 ‘자진 삭제’ 시작됐다 (신천지에서 하는 댓글 여론 조작 활동에 대한 설명)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301985&date=20200321&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3

 

 

아이피 주소 공개 및 댓글 작성 시 접속 국가 공개

저는 여기에 하나 제 생각을 추가한다면 아이피 주소를 공개 했으면 합니다. 아이피 주소를 안다고 댓글을 작성한 사람의 개인 정보가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 대부분이 유동 아이피 (인터넷 접속할 때마다 새롭게 부여 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회사나 기관에서 일하기 때문에 고정 아이피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개인의 정보가 드러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아이피 전체가 아니라 일부분만 보여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어느 국가에서 접속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는 아이피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어느 국가에서 접속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야 국내 최고 IT기업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안위가 걸린 중요한 일입니다. 

 

http://www.ip2nation.com/

 

 

 

네이버에서 개설 가능한 계정 숫자 (휴대폰 번호 당 최대 3개)

참고로 네이버에서 1인이 만들 수 있는 계정 (id and password)의 갯수는 휴대폰 번호 당 최대 3개입니다. 한 달에 1개의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 3개의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3달이 소요 됩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여러개의 휴대폰 번호를 소유하고 있다면 여러개의 계정을 생성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여론 조작을 하려는 무리는 외국인 신분증까지 이용하여 네이버 계정을 생성하고 뉴스 댓글에서 여론 조작을 하려고 할 것 입니다. 한 아이디로 많은 댓글 여론 조작을 하기에는 이제 추적을 하기 어려우니까 많은 아이디를 활용해서 댓글 여론 조작을 하고자 할 것 입니다.  네이버에서 이용자들이 댓글을 작성한 사람이 최소한 국내, 국외 접속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주었으면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네이버에서 누군가 지식인 서비스에서 1인당 생성할 수 있는 계정의 숫자를 물어보니까 네이버에서 답변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