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를 먹어야 하는 이유 5가지

오미자를 먹어야 하는 이유 5가지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을 갖고 있다고 하여 오미자(五未子)라고 불린다.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이 다섯가지 맛은 우리 신체의 장기와 각각 연결 되어 효능을 갖는다. 단맛 (비장, 소화기), 짠맛 (신장), 쓴맛 (심장), 신맛 (간), 매운맛 (폐). 오미자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매하여 먹을 수 있는 약재이다. 오늘 바로 구매하여 복용을 시작하여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하자.

 

 

1. 탁월한 피로 회복과 남성 정력 증강

오미자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무더운 여름에 지쳤을 때 시원한 냉 오미자차를 마시면 금방 피곤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미자를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기력이 회복 되고 남성의 경우 정력이 강해짐을 느낄 수 있다.

 

 

 

2. 항암 효과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오미자에 들어 있는데 특별히 오미자씨에 85% 들어 있다고 한다. 이 리그난 성분은 항암 및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3. 항산화 효과

항산화 효과로 인해서 노화 방지를 하고 피부를 좋게 한다.

 

 

4. 혈액 순환 개선

오미자의 쓴맛과 매운맛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강화해서 혈액 순환을 개선한다

 

 

5. 기관지 건강에 좋다

오미자의 쓴맛에 폐와 기관지에 약리 작용을 한다. 황사나 미세먼지로 기관지가 안 좋을 때 오미자 차를 달여 마시면 효능을 볼 수 있다

 

 

오미자 먹는 법

신선한 오미자 과육을 설탕과 함께 (1:1 비율) 장기간 (2~3개월) 용기에 보관 및 숙성하여 오미자청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 마른 오미자는 보관이 용이하여 언제든지 뜨거운 물을 부어 차처럼 마실 수도 있다. 그러나 주의 할 것은 오미자 씨에 리그난 성분이 대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오미자 씨도 같이 먹어야 더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음식이므로 다른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음식과 같이 먹는 것음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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