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신용 동향 그래프를 보면 2010년부터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소득 대비 빚이 많으면 외부 충격에 약하다.
출처: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76
출처: https://www.yna.co.kr/view/GYH20160620000300044
30, 40대가 주택담보 대출을 많이 받은 것을 볼 수 있다. 대출 받아서 주식 투자에? 혹은 갭투자에? 아니면 해외 여행에??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우리나라는 주로 부동산으로 많이 흘러간다. 우리나라의 KOSPI, KOSDAQ 지수를 보면 10년 전이나 지금 (코로나 이전)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면 그 많은 유동성은 주택 시장으로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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